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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건

역사상 해당 월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콘텐츠입니다.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함께 바라보도록 해요.

제너럴셔먼호 사건

8월의 사건

8월의 사건 - 제너럴셔먼호 사건

1866년 8월 21일, 대동강을 거슬러 온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평양 관민들이 불태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844년 청나라는 미국과 왕샤 조약으로 불평등한 통상을 시작했고, 일본은 1854년 가나가와 조약으로 통상을 개방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외부와의 교역을 금지하는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서구와의 통상으로 지배계급이 몰락하는 것을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제너럴셔먼호는 홍수로 물이 불어난 대동강으로 들어와 통상을 요구했습니다. 조선 관리는 통상은 거부했지만 승무원들에게 물자와 식량을 주었습니다.
대동강의 물이 빠지면서 배가 옴짝달싹 못하게 되면서 승무원들은 난동을 부리고, 조선 관군을 붙잡았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들자 소총과 대포를 마구 쏘아 평양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이에 박규수와 관민들은 배에 불을 질렀고, 승무원 대부분이 죽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프랑스 함대가 쳐들어온 병인양요로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더욱 강화되었고, 제너럴셔먼호 사건은 5년 후 1871년 신미양요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쇄국정책은 서구 열강의 침략을 약간 늦췄지만 조선의 발전을 막아서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