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보고서는?
신한 BNPP TOPS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주식형 펀드와
신한 BNPP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주식형펀드
가입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로그인 하시고 이용가능 하십니다.

Home > 이야기와 경제 > 동화속경제

속담 속 경제

동화속에 숨어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구성한 메뉴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속담 해설

  • 뱁새는 우리나라 숲에 사는 작은 새입니다. 황새는 겨울이면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큰 철새입니다. 뱁새는 크기가 13cm 밖에 되지 않고 황새는 100cm가 넘습니다. 작은 뱁새가 황새처럼 걸어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는 뜻으로 자기 힘에 부치지 않는 일을 남 따라 하려면 오히려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경제 이야기

  •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랭크 맥나마라라는 사업가가 뉴욕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돈을 내려고 했는데 지갑에 현금이 없어 당황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이너스 클럽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200명의 고객에게 27개의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줬습니다. 이 카드를 내면 밥값은 나중에 다이너스클럽에서 식당에 줬고, 고객들은 다이너스클럽에 연회비를 냈습니다. 또한 식당에서도 거래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의 신용카드와 규모만 달랐지 거의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밥값을 내면 당장 내 지갑이나 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회사에서 먼저 돈을 내주고 나는 한 달 후에 신용카드 회사에 그동안 카드회사에서 내준 돈을 한꺼번에 지불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당장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비싼 물건을 살 때 많은 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카드 회사에서 주는 여러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용카드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당장 현금이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돈을 쓰기 쉽습니다. 비싼 물건을 살 때 매달 돈을 나눠서 내는 할부로 사게 되면 그 이자율도 매우 높습니다.
    신용카드를 마구 쓰면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모양새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화를 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