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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경제

동화속에 숨어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구성한 메뉴입니다.

멋쟁이 사냥꾼? 겁쟁이 사냥꾼!
멋쟁이 사냥꾼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냥을 다녀와서는 신발도 닦아 놓고, 단추도 반짝 반짝 닦았습니다. 사냥총은 너무 잘 닦아 놓아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사냥복과 모자는 철마다 바꿔서 가장 멋진 사냥꾼으로 근방에 이름을 날렸습니다.

어느 날 멋쟁이 사냥꾼이 자기가 가진 옷 중에 가장 멋진 갈색 바지와 요번에 새로 장만한 가죽 조끼를 입었습니다. 사냥 모자에는 최신 유행이 깃털도 꽂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큰 총을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멋진 옷차림만큼이나 멋지게 사냥하리라 생각하며 숲 속에서 가장 크고 무서운 동물인 사자 발자국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냥꾼은 주의깊게 숲 속을 뒤지며 발자국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리 쉽게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숲 한 쪽에서 뭔가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냥꾼은 소리가 나는 쪽으로 조심 조심 걸어갔습니다. 소리나는 곳에 있던 것은 나무할 준비를 하는 나무꾼이었습니다.
사냥꾼은 물었습니다.
“혹시 이 숲 속에서 사자 발자국을 보았습니까?”
나무꾼은 말했습니다.
“아니요. 사자 발자국을 보지를 못했어요. 근데 사자가 살고 있는 동굴을 알고 있어요.”
“사자가 살고 있는 동굴요?”
“네. 제가 지난 번 나무하러 갈 때 봤어요. 사자가 동굴로 들어가는 걸 봤어요. 제가 그 동굴 위치를 잘 기억해 두었으니 같이 가시죠. 동굴 입구를 알려 줄게요.”
사냥꾼은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는 마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숲 밖으로 거의 나와서 한숨 돌리면 혼잣말을 했습니다.
“나는 사자 발자국을 찾고 있던 거였지, 사자를 찾는 것이 아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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