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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경제

동화속에 숨어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구성한 메뉴입니다.

부채장수, 우산장수
옛날 어느 마을에 아들 형제를 둔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우산장수였고, 작은 아들을 부채장수였습니다.
우산장수 아들은 아무래도 비가 오는 날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비 오는 것을 대비해서 우산을 사기보다는 비오는 날 우산을 챙겨오지 않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부채장수 작은 아들은 햇빛이 쨍쨍한 더운 날에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는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햇빛이 나면 우산장수 아들 생각에 걱정, 비가 오면 부채장수 아들 생각에 또 걱정이었습니다.
날마다 하늘을 보면 한숨 쉬는 어머니를 본 옆집 아저씨가 지나가며 말했습니다.
“아니 오늘은 또 왜 걱정이슈?”
“해가 이렇게 나니 우산장수 큰 아들이 걱정돼서 이렇게 한숨이 나오네요.”
“허참. 딱하기도 하구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부채장수 작은 아들 장사가 잘 되는 그냥 말로 기분좋은 일이 아니요? 뭐 비가 오더라고 큰 아들이 장사가 잘 되는 그 또한 기쁜 일이구요.”

어머니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옆집 아저씨의 말이 맞습니다. 그 이후로는 비가 와도 기분 좋고, 해가 나도 기분좋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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