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2년 4월 15일 위대한 르네상스인 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태어났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피렌체의 공증인 세르 피에르의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열다섯 살에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공방의 견습생으로 들어가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는 최고의 그림 실력이 있었지만 스승의 조수로 오래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서른 살에 밀라노로 옮겨가 스포르차 공작의 전속 화가로 일하며 <최후의 만찬>을 그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은 원근법을 구현했고, 각 인물의 특징을 탁월하게 묘사했습니다.
1503년부터는 <모나리자>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나리자>의 슬픔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미소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능력은 회화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등에서 빛을 발합니다. 그는 측량가이며 엔지니어였고, 지도 제작도 했습니다. 그는 인체를 이해하기 위해 30여 구의 시체를 해부하고, 이를 관찰하여 스케치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험과 생각을 쓴 글과 그림을 남겼습니다. 이 글과 그림은 거울을 비춰야 바로 보일 수 있도록 쓰였습니다. 그는 자전거, 자동차, 비행선, 헬리콥터, 잠수함, 대포, 전차 등을 설계했습니다.
그는 연극과 연회 무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무대 기구를 만들고, 무대 장치에 음악적인 요소를 넣기도 했습니다.
1516년에는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의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머물렀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예술 작업보다는 과학 연구에만 몰두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19년 5월 클루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예술과 과학, 철학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인이었고, 천재였습니다.